제가 11월에 산성터널을 이용하고 1500원이 미납되었다는걸

오늘알게 되었는데요

찾아보니 가산금이 붙어 16500원 납부하라네요


저는 그 동안 통지서고 전화고 한통도 못받고

통지서가 날아간 주소지엔 거의 갈 일이 없어서 통지서는 받지도 못하고

가족통해서 오늘에서야 통지서가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뭐 따로 전화도 없고 문자도 없다가 갑자기 10배 가산금 내놓으라 그러는데

황당하네요

제가 고작 1500원이 없어서 그동안 안내고 있었겠습니까?

통지가 제대로 안되서 징수가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 알려주셔야지

사람이 그 주소지에 있는지 아닌지 확인도 안해보고 통지서만 그렇게 보내면 끝인가요?